문화공간

[교보인문학석강] 민은기 교수의 클래식 강연

종료

2020.12.16 00:00 ~ 00:0010060

[교보인문학석강] 민은기 교수의 클래식 강연

일정2020.12.16(수) 00:00 ~ 00:00

장소유튜브 온라인 강연

비용무료

신청2021.02.11 (목) 23:59까지

[교보인문학석강] 민은기 교수의 클래식 강연 피아노에 담은 우주 민은기 (서울대학교 작곡과 교수) 교보인문학석강을 유튜브로 만나보세요! 12월 16일(수) 오후3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행사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피아노는 매우 정교하면서도 창의적이며 불가사의한 매력을 지닌 악기입니다. 발명된 지 300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동안 피아노가 담아낸 음악들은 너무나 다양하고 심오합니다. 피아노를 위한 음악을 작곡한 사람들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지만, 쇼팽과 리스트, 이 두 사람만큼 피아노를 사랑한 작곡가를 찾기는 힘들 것입니다. 교보인문학석강에서 피아노 음악의 역사를 통틀어 가장 매력적인 피아니스트 작곡가인 쇼팽과 리스트의 음악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강사소개] 민은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 서울대학교 작곡과에서 음악 이론을 전공하고 파리소르본느대학원 음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혁명, 바로크 오페라 등의 주제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저술과 번역에도 힘써 한국에서 클래식음악과 관련된 책을 가장 많이 낸 음악학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저서로는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 1~2, 『음악과 페미니즘』, 『독재자들의 노래 : 그들은 어떻게 대중의 눈과 귀를 막았는가』 등이 있다.

[연주자 소개] 김강태 (피아니스트) 노희성 (피아니스트)

[참고 도서]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 3 바흐, 세상을 품은 예술의 수도사 민은기ㅣ사회평론

교보인문학석강: 현대인의 삶에 깊은 통찰력과 지혜를 전하는고품격 인문 강좌/ 주최: 대산문화재단, 교보문고, 교보생명/ 후원: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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