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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인문기행] 청풍명월 산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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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3 00:00 ~ 00:00보이기 아이콘6671
[교보인문기행] 청풍명월 산수기행
일정2018.11.03(토) 00:00 ~ 00:00
장소충북 제천, 단양, 괴산
인원600명 (1인 4매)
비용무료
신청2018.10.24 (수) 23:59까지
길 위의 인문학 1796 조선의 산수를 유람하다 김홍도와 떠나는 청풍명월 산수기행 이태호 교수 11월 3일 토요일 오전 8시 ~ 오후 8시 충주호 & 연풍 -일시:2018년 11월 3일 토요일 오전8시~오후8시 -장소:충북 일대(제천,단양,괴산) -인원:60명 -참가비:인당 3만원 -신청기간:2018년 10월 15일 월요일~10월 24일 수요일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페이지 하단 '참여신청'을 클릭하여 신청
*프로그램 내용 :1791년, 단원 김홍도는 연풍현의 현감으로 부임합니다. 당대 최고의 화가였던 단원은 벼슬상이 중에도 붓을 놓지 않았습니다. 1796년, 그가 그린 <병진년화첩(丙辰年畵帖)>에는 단양8경과 연풍현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2018 길 위의 인문학>에서는 미술사학자 이태호 교수와 함께 연풍현감 김홍도를 따라 청풍명월의 고장을 찾아 갑니다. 푸른 하늘과 울긋불긋한 산수가 어우러지는 연풍현에서 김홍도가 보고 느낀 ’조선의 산수’를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동행작가 : 이태호 교수 -경력 :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 및 문화예술 대학원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학력 :  홍익대학교 회화과 및 동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졸업 -저서 : 『옛 화가들은 우리 얼굴을 어떻게 그렸나』, 『조선 후기 회화의 사실정신』, 『조선 후기 회화의 기와 세』, 『풍속화』, 『미술로 본 한국의 에로티시즘』, 『조선미술사기행』, 『우리 시대 우리 미술』 등 *함께 하는 책 : 옛 화가들은 우리 땅을 어떻게 그렸나 이태호 마로니에북스 미술사가 이태호 교수가 1980년대부터 30년간 남도부터 금강산까지 직접 찾아 다니며 조선의 독자적인 회화 양식으로 자리 잡은 조선 후기 진경 산수화와 실제 풍경을 비교하고 연구한 살아있는 기록이다. 옛 화가들은 우리 땅을 어떻게 그렸나 옛 화가들은 우리 땅을 어떻게 그렸나
주요 일정 *단원 김홍도 특강 - 이태호 교수 (능강솟대문화공간) *청풍산수 유람 - 청풍호 유람선 탑승 (청풍나루→장회나루) - 옥순봉 및 구담봉 관람 *연풍현 탐방 - 연풍현 동헌(풍락헌) 및 연풍향교 탐방 *세부 일정은 변동 가능합니다.
*안내사항 *참가방법 : ①  하단의 ‘참여신청’을 클릭한 후, 참가자 정보(참가자 수, 이름, 연락처 등)를  정확히 남겨 주세요. * 댓글로는 신청을 받지 않습니다. ② 신청기간이 종료된 후, 당첨되신 분들에게 10월 25일(목)부터 개별적으로 연락 드립니다. (참가자 정보에 입력하신 연락처로 연락 드립니다.) ③ 안내에 따라 지정된 계좌로 참가비(인당 3만원)를 입금하시면 참가신청이 완료됩니다. *유의사항 : ① 본 프로그램은 서울에서 출발하며, 구체적인 출발 장소는 개별적으로 안내 드립니다. ② 신청자 본인과 동반 3인(신청자 포함 총 4명)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③ 프로그램 특성상 보호자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미취학 아동은 참석이 불가합니다. ④ 도보 및 유람선 탑승 일정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 점 참고하여 신청 바랍니다. ⑤ 도착 시간은 도로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⑥ 당첨 및 프로그램 안내는 위탁운영업체인 ‘여행이야기’에서 진행하며, 신청자의 성함과 연락처 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본정보가 제공됩니다. *환불규정 : 본 프로그램은 당일여행으로 예약 취소할 경우 취소 공제율은 국내여행 표준약관에 따르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해당 프로그램 시작 72시간 이전에 취소할 경우 전액 환불 - 해당 프로그램 시작 72시간~24시간 이전에 취소할 경우 50% 환불 - 해당 프로그램 시작 24시간~기행 당일에 취소할 경우 환불 불가 <공제수수료 적용 기준> - 근무시간 : 월~금(평일) 09:00~18:00 * 근무시간 이후 취소는 익일 적용됩니다. SNS 공유이벤트
길 위의 인문학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자연스롭게 접할 수 있도록 작가와 함께 책 속 배경지 혹은 관련 장소를 탐방하는 인문학 기행 프로그램입니다.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작가와 함께 여행하고 책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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