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황석영과 연극배우 손숙이 함께하는 낭독공감

이 시대 최고의 작가 황석영의 구수한 입담과 연극 배우 손숙의 낭독으로 작품의 미를 더 했습니다.

-약력-
황석영 : 황석영 1943년 만주 장춘(長春) 출생. 고교시절인 1962년 단편 [입석 부근]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 1970년 단편「탑」과 희곡「환영(幻影)의 돛」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 [객지]「한씨연대기」「삼포 가는 길」등 1989년 방북, 독일, 미국 등지에서 체류. 1993년 귀국, 방북사건으로 복역1998년 석방. 2000년 5월『오래된 정원』을 출간 단재상(문학부문) 수상 2001년 6월 장편소설 『손님』 을 출간 대산문학상을 수상 2003년 6월『삼국지』를 번역 출간 2003년 12월 장편소설 『심청』을 출간 중국·일본·대만·프랑스·미국 등지에서 『장길산』『객지』『오래된 정원』 『무기의 그늘』『황석영소설선집』『한씨연대기』 『삼포 가는 길』이 번역·간행.
손숙 : 1944년 경남 밀양 출생. 고려대 사학과 중퇴. 98년 고려대 명예학사학위 수여 1967년 동인극장에서 본격적으로 연기 시작 1968년 ‘상복이 어울리는 엘렉트라’ 주인공으로 데뷔 1969년 극단 산울림 창단단원으로 입단 1971년 국립극단 입단 1986년 대한민국 연극제 여우주연상 수상 1991년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 수상 1996년 한국문인협회 선정 ‘가장 문학적인 상’ 연극/영화 부문 수상 1997년 이해랑연극상 수상 1998년 문화훈장 대통령 표창 및 올해의배우상 수상 1999년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2002년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