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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사와 함께하는 낭독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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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2 ~ 2007.01.12보이기 아이콘424
샨사와 함께하는 낭독공감
일정2006.12.12(화) ~ 2007.01.12(금)
장소교보문고 잠실점 티움
비용무료
신청2007.01.12 (금) 23:59까지
중국계 프랑스인 작가 샨사와 손미나 아나운서가 함께 샨사의 대표작인 <측천무후>를 읽고 감동을 독자와 함께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약력-
샨사 :'파리의 태양'이란 프랑스 문단의 격찬을 받으며 주목받는 신예로 떠오른 샨사는 1972년 베이징에서 태어났다. 8세 때 시를 쓰기 시작하여 9세에 첫 시집을 출간, 중국의 예술 신동으로 성장한 그녀는 1989년 '장래가 촉망되는 베이징의 별'로 선정되었다. 천안문 사태로 격변의 시기를 맞던 1990년, 프랑스 정부의 장학금을 받고 파리에 입성, 파리 가톨릭 인스티튜트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프랑스어를 공부한 지 7년만인 1997년 프랑스어로 첫 소설 <천안문>을 써서 발표하였고, 1999년 두 번째 장편소설 <버드나무의 네 가지 삶>을 발표하였다. 세 번째 발표작 <바둑 두는 여자>는 프랑스의 고등학생들이 가장 읽고 싶은 책으로 선정하는 <공쿠르 데 리쎄앙 상>을 수상하였고, 2001년과 2002년 프랑스 독서계에 '샨사 열풍'을 가져왔다. 프랑스 굴지의 두 출판사의 법정 분쟁으로 발표 전부터 화제를 뿌렸던 <여황 측천무후>는 탐미적인 시적 표현이 돋보인다는 평과 함께 2003년 시즌 최대의 성공작으로 기록되었고, 이 작품은 곧 미국에서 영화화될 예정이다.
손미나 : KBS 아나운서 공채24기 ,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 전공 사랑의 리퀘스트 청춘 신고합니다, 기적체험 구사일생 , 주말 9시 뉴스, 세계는 지금 ,뉴스 투데이 도전 골든벨 둥 다수 프로그램 진행, <스페인 너는 자유다>, <태양 여행자> 등의 저서를 내며 여행 전문 저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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