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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모닝 책강]난세를 살아가는 방법 흥과 끼가 넘치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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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19:30 ~ 09:30보이기 아이콘6831
[북모닝 책강]난세를 살아가는 방법 흥과 끼가 넘치는 인생
일정2020.01.06(월) 19:30 ~ 09:30
장소광화문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
인원2000명 (1인 3매)
비용무료
신청2020.01.01 (수) 23:59까지
북모닝 51회 책강 난세를 살아가는 방법 흥과 끼가 넘치는 인생 금난새 -일시 : 2020년 1월 6일(월) 19:30~21:30 -장소 : 광화문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 [약도 보기] -대상 : 북모닝 유료회원 및 인터넷교보문고 회원 -신청 : 1월 1일까지 -당첨 : 북모닝 유료회원 신청자 전원 인터넷교보문고 회원 신청자 중 추첨 -발표 : 1월 2일 / 개별 문자 안내 약도보기
*프로그램 내용:한국인의 애창 가곡 「그네」. 알고 보니 이 노래를 작곡한 사람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지휘자 금난새의 아버지 금수현이었다. 게다가 이 곡의 노랫말을 지은 사람은 금수현의 장모, 즉 금난새의 외할머니인 소설가 김말봉이었다. 「그네」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2019년 금수현 탄생 100주년을 맞아 펴낸 책 『아버지와 아들의 교향곡』에 나오는 부자간의 정감어린 추억들을 아들 금난새의 목소리로 들려준다. 어려운 시절에도 특유의 흥과 끼로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세상에 온기를 불어넣었던 금수현과 금난새 부자의 이야기를 통해 힘들고 고단한 난세(亂世)를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강사소개: 금난새 금난새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베를린예술대학교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했다.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에 입상한 후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 도이치 캄머오케스트라,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객원지휘했으며,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KBS교향악단, 수원시향 등을 지휘했다. 1998년부터는 ‘벤처 오케스트라’인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창단 당시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를 시작한 뒤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전회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아버지와 아들의 교향곡 아버지와 아들의 교향곡
*안내사항 -본 강연은 성인 대상 강연으로 영유아 및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제한됩니다. -본인 외 최대 2명까지 동반참석할 수 있으며 신청 시 동반자를 꼭 기재해주세요. -신청 시 휴대전화 번호를 꼭 기재해주세요. 미기재 시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2시간 무료주차권 지원 가능(강남교보타워 강연장일 경우에 한함) -댓글로는 신청접수가 되지 않습니다. -신청내역 확인 및 취소는 <마이룸>나만의 콘텐츠>문화서비스>에서 가능. -무단불참 시 향후 강연 당첨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당첨안내를 받은 후 불참 시 강연 하루 전까지 당사 고객센터(1544-1900)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북모닝 회원 가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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