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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sam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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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2023.12.12 19:30 ~ 21:30보이기 아이콘5414
제 8회 sam 강연
일정2023.12.12(화) 19:30 ~ 21:30
장소광화문 교보빌딩 23층 대산홀
인원350명 (1인 2매)
비용무료
신청2023.12.10 (일) 23:59까지
발표2023.12.07 (목)

참여 작가 소개

  • 김탁환

    1968년 진해에서 태어나 마산과 창원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시를 습작하다가 서울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였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박사과정을 수료할 때까지 신화와 전설과 민담 그리고 고전소설의 세계에 푹 빠져 지냈다. 진해로 돌아와 해군사관학교에서 해양문학을 가르치며, 첫 장편『열두 마리 고래의 사랑 이야기』와 첫 역사소설『불멸의 이순신』을 썼다. 대학교수로 재직하며 역사추리소설 ‘백탑파 시리즈’를 시작했고,『나, 황진이』『리심』등을 완성했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를 끝으로, 2009년 여름 대학을 떠났다. 이후 많은 반향을 일으킨 사회파 소설『거짓말이다』『살아야겠다』『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등을 발표하였다. 장편소설『이토록 고고한 연예』를 쓰며 판소리에 매혹되었고, 소리꾼 최용석과 ‘창작집단 싸목싸목’을 결성하였다. 지금까지『당신이 어떻게 내게로 왔을까』를 비롯 30편의 장편소설과 3권의 단편집과 3편의 장편동화를 냈다.『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엄마의 골목』등 다수의 에세이와 논픽션도 출간했다. 최근 그는 서울에서 곡성으로 집필실을 옮겨, 초보 농사꾼이자 초보 마을소설가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섬진강 들녘에서 글농사와 함께 논농사를 짓고 텃밭도 가꾸고 있다. 익숙한 글감에 젖어 늙어가지 않고, 알고 싶은 세계로 다가가서 살피고 사귀며 다정한 글을 쓰고자 한다. 이 책은 그 첫해의 봄여름가을겨울을 겪으며 서툴지만 한 걸음씩 디딘 마음들을 생생히 기록하고 있다.

<제 8회 sam 강연> 사랑과 혁명

<제 8회 sam 강연> 사랑과 혁명 | 압도적인소설가 김탁환 4년 만의 귀환! |
참가방법 안내

참가방법 안내

  • 본 강연은 sam과 북모닝 유료회원을 우선으로 초청하며, 잔여 좌석에 한하여 교보문고 회원에게 제공됩니다.
  • 댓글로는 신청 접수가 되지 않습니다. 꼭 참여신청 버튼을 눌러 신청해 주세요.
  • 강연 당첨 여부는 강연일 4~7일 전에 문자로 알려드립니다.
유의사항

유의사항

  • ① 신청자 본인과 동반 1인(신청자 포함 총 2명)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 ② 프로그램 특성상 보호자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미취학 아동은 참석이 불가합니다.
  • ③ 신청 시 휴대전화 번호를 꼭 기재해주세요. 미기재 시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④ 방문 장소 및 일정, 참가 인원은 천재지변, 현지사정 등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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