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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sam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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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2024.04.25 19:30 ~ 21:30보이기 아이콘6419
제 12회 sam 강연
일정2024.04.25(목) 19:30 ~ 21:30
장소광화문 교보빌딩 23층 대산홀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대산홀
인원350명 (1인 2매)
비용무료
신청2024.04.18 (목) 23:59까지
발표2024.04.19 (금)

참여 작가 소개

  • 정호승

    1950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에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석굴암을 오르는 영희'가, 1973년에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첨성대'가,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위령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새벽편지', '별들은 따뜻하다',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시선집 '흔들리지 않는 갈대', '내가 사랑하는 사람' 등이 있으며, 어른을 위한 동화집 '연인', '항아리', '기차 이야기', 어른을 위한 동시집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산문집 '정호승의 위안' 등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동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제 12회 sam 강연 |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 | 정호승의 시가 있는 강연

제 12회 sam 강연 |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 | 정호승의 시가 있는 강연
제 12회 sam 강연 |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
  • 일시 : 4월 25일(목) 오후 7시 30분~9시 30분
  • 장소 :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대산홀
  • 강사 : 정호승 시인
  • 신청마감 : 4월 18일 23:59까지
  • 참여 안내 : 4월 19일 오후
1. 강의 내용 : ‘시인 정호승’ 너머에 있는 ‘인간 정호승’ 누구의 삶이든 한 편의 시가 될 수 있다는 먹먹한 위로.  시인이 직접 뽑은 68편의 ‘시‘ 시에 얽힌 사연을 풀어낸 68편의 ‘산문‘으로 만나는 인간 정호승의 이야기.
2. 이달의 쌤(sam) : 정호승 (시인)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활동을 해왔.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별들은 따뜻하다》 《새벽편지》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이 짧은 시간 동안》 《포옹》 《밥값》 《여행》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당신을 찾아서》 《슬픔이 택배로 왔다》와 시선집 《흔들리지 않는 갈대》 《수선화에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동시집 《참새》등을 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공초문학상, 김우종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대구에 정호승문학관이 있다.
3. 함께하는 책 :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
시인은 시와 산문이 따로 떨어질 수 없는 ‘한 몸’이라고 한다. 시든 산문이든 일상에서 길어 올린 한순간에서 출발한다고, 시와 산문이 하나로 엮인 책을 오래도록 소망해왔다고 고백한다. ‘정호승의 시가 있는 산문집’은 이러한 시인의 소망으로 탄생했다. 2020년 처음으로 출간한 ‘시가 있는 산문집’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는 모든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독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고, 그 사랑에 힘입어 2024년 두 번째 ‘시가 있는 산문집’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가 독자들을 만난다.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 도서 자세히 보기
참가 방법 | 유의사항

참가방법 안내

  • 본 강연은 sam과 북모닝 유료회원을 우선으로 초청하며, 잔여 좌석에 한하여 교보문고 회원에게 제공됩니다.
  • 댓글로는 신청 접수가 되지 않습니다. 꼭 참여신청 버튼을 눌러 신청해 주세요.
  • 강연 당첨 여부는 강연일 4~7일 전에 문자로 알려드립니다.

유의사항

  • 신청자 본인과 동반 1인(신청자 포함 총 2명)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 프로그램 특성상 보호자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미취학 아동은 참석이 불가합니다.
  • 신청 시 휴대전화 번호를 꼭 기재해주세요. 미기재 시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방문 장소 및 일정, 참가 인원은 천재지변, 현지사정 등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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