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교보손글씨대회 시상식 지난 10월 22일,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제11회 교보손글씨대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대회는 역대 최다인 약 7만 5천여 명이 참여하며, 더 많은 분들이 손글씨의 매력과 가치를 함께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선정된 10명의 으뜸상 수상자, 5팀의 단체상 수상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작품과 여정을 축하했습니다. 시상식은 교보문고 허정도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습니다. 대표는 “손글씨는 인내와 정성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과정이며, 아름다운 글씨는 단순한 기술이 아닌 쓰는 사람의 마음의 흔적”이라며 수상자분들께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시상식 이후에는 광화문 교보문고 내 마련된 수상작 전시회장을 함께 둘러보며, 각 작품이 담고 있는 이야기와 감정을 가까이에서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손글씨의 가치를 다시 느낄 수 있었던 현장 제11회 교보손글씨대회 시상식은

손글씨만이 전할 수 있는 따뜻한 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올해 참여하지 못해 아쉬우셨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교보손글씨대회는 내년에도 계속됩니다! 더 다양한 개성과 글씨, 그리고 마음들이 모일 예정이에요. 📌 내년에 열릴 교보손글씨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