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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행 작가의 "내 인생의 문장"

손글씨 아카이브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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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권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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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켜쥔 문장들은 그때의 기분이었다. 기분이 기억의 형태로 굳어지면 시가 된다. 아직 말하지 못한 미지의 기분들은 알려지지 않은 본인의 약력이 될 것이다. 쓰는 만큼 지워진다. 지워지면 투명해진다. 그쪽으로 가고 있다. 서울시인협회가 발행하는 시 전문지 《월간시》로 등단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독립문예지 『베개』 6호에 참여했고, 시집 『사라지는 윤곽들』과 산문집 『몇 겹의 마음』 등을 썼다. 인스타그램 @write_dh.kwon

주요 작품

몇 겹의 마음
몇 겹의 마음
권덕행 · 꿈공장플러스
사라지는 윤곽들
사라지는 윤곽들
권덕행 · 꿈공장플러스
아직은 투명한
아직은 투명한
권덕행 · 스타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