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리KIM, SI-JONG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1913년11월24일
사망1995년06월17일
출생지경상북도 경주
데뷔년도1934년
데뷔내용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 등단
인물소개
1913년 경주에서 태어나 1928년 대구 계성중학교에 입학했다가, 1930년 서울 경신중학교로 편입학했지만, 이듬해 학교를 중퇴하고 독서에만 전념했다. 193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백로'가 입선했고, 1935년에 조선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화랑의 후예' 당선했고,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산화'가 당선되면서 활발하게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1937년 서정주, 오장환, 김달진 등과 함께 '시인부락' 동인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경남 사천의 다솔사 부설 광명학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46년에는 좌익의 문학가동맹에 맞서서 곽종원, 박두진, 박목월, 서정주, 조연현, 조지훈 등과 청년문학가협회를 결성하고 회장으로 활동했다. 1947년에는 경향신문 문화부장, 1948년에는 민국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이후 서라벌예술대학과 중앙대학교 교수를 거쳐서 한국문인협회 명예회장을 역임했다. 1990년 뇌졸중으로 쓰러져 투병 생활을 하다가, 1995년 6월에 세상을 떠났다. 주요 작품으로 단편 「황토기」 「역마」 「혈거부족」 「무녀도」 「실존무」 「등신불」 「귀환장전」 장편 『사반의 십자가』 『자유의 역사』 『을화』 등이 있습니다. 아동 문학에 관심이 많아 월간 『아동문학』지의 편집인을 역임했다.
학력
- 경주제일교회 부설학교
- 계성중학교
- 1929경신중학교 중퇴
- 1973중앙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수상
- 아시아 자유문학상
- 예술원상
- 국민훈장 동백장
- 서울시 문화상
- 국민훈장 모란장
-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선정 20세기를 빛낸 한국의 예술인
경력
- 시인부락 동인으로 활동
- 1935조선중앙일보 소설 화랑의 후예 당선
- 1936동아일보 소설 산화 당선
- 1947 ~ 1948한국문학가협회 회장
- 1955 ~ 1960한국문학가협회 대표위원
- 1957 ~ 1972서라벌예술초급대학 교수
- 1969 ~ 1971한국문인협회 이사장
- 1972 ~ 1979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 1984.08 ~ 1984.11제18대 예술원 회장
- 1982 ~ 19861982~ 민족문화추진회 이사, 1982~ 불교아동문학회 회장, 1985~1988 국정자문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