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영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저자 김주영은 90년대 후반, 옴니버스 장편소설 《나호 이야기》를 연재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열 번째 세계》로 황금드래곤 문학상 장편 부문을 수상했으며, SF 스릴러 《시간 망명자》로 제4회 SF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간 망명자》는 2017 부산문화재단 우수도서 선정, 2017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 〈북투필름〉 피칭작 선정과 함께 한국 장편SF로는 처음으로 중국 최대 SF출판사인 〈과환세계〉에서 중국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작품의 길이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방대한 작품 세계를 펼치며 꾸준히 새롭고 도전적인 시도를 멈추지 않는 작가로서, 장편 《그의 이름은 나호라 한다》, 《이카루즈》, 《여우와 둔갑설계도》, 《공포의 과학 탐정단》, 《완벽한 생존》 등을 출간하였다. 공동작품집 《U-robot》, 《전쟁은 끝났어요》, 《아직은 끝이 아니야》, 《별 별 사이》 등에 참여하였으며, SF단편 〈천사가 지나가는 시간〉과 〈처음엔 모두가〉가 번역되어 중국에 소개된 바 있다. 환상문학 웹진 거울의 편집위원으로 독자우수단편 심사위원을 다년간 역임했으며, 2017년에는 ‘한중 SF 문화교류 프로젝트’를 담당한 바 있다.
수상
- 황금드래곤 문학상 장편 부문 <열 번째 세계>
- 제4회 SF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 <시간 망명자>
경력
- 환상문학 웹진 거울 편집위원(독자우수단편 심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