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탁환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국내인물문학가문학평론가
출생1968년
출생지경상남도 진해
데뷔년도1996년
데뷔내용소설 '열 두 마리 고래의 사랑 이야기'
인물소개
1968년 진해에서 태어나 마산과 창원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시를 습작하다가 서울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였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박사과정을 수료할 때까지 신화와 전설과 민담 그리고 고전소설의 세계에 푹 빠져 지냈다. 진해로 돌아와 해군사관학교에서 해양문학을 가르치며, 첫 장편『열두 마리 고래의 사랑 이야기』와 첫 역사소설『불멸의 이순신』을 썼다. 대학교수로 재직하며 역사추리소설 ‘백탑파 시리즈’를 시작했고,『나, 황진이』『리심』등을 완성했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를 끝으로, 2009년 여름 대학을 떠났다. 이후 많은 반향을 일으킨 사회파 소설『거짓말이다』『살아야겠다』『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등을 발표하였다. 장편소설『이토록 고고한 연예』를 쓰며 판소리에 매혹되었고, 소리꾼 최용석과 ‘창작집단 싸목싸목’을 결성하였다. 지금까지『당신이 어떻게 내게로 왔을까』를 비롯 30편의 장편소설과 3권의 단편집과 3편의 장편동화를 냈다.『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엄마의 골목』등 다수의 에세이와 논픽션도 출간했다. 최근 그는 서울에서 곡성으로 집필실을 옮겨, 초보 농사꾼이자 초보 마을소설가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섬진강 들녘에서 글농사와 함께 논농사를 짓고 텃밭도 가꾸고 있다. 익숙한 글감에 젖어 늙어가지 않고, 알고 싶은 세계로 다가가서 살피고 사귀며 다정한 글을 쓰고자 한다. 이 책은 그 첫해의 봄여름가을겨울을 겪으며 서툴지만 한 걸음씩 디딘 마음들을 생생히 기록하고 있다.
학력
- 1995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 수료
- 1991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졸업
- 1987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창원고등학교 졸업
수상
- 대학문학상 평론 부문 당선(길안에서의 겹쳐보기-장정일론 )
- 20162016년 제33회 요산김정한문학상 <거짓말이다>
- 제27회 가톨릭문학상
경력
- 1992 ~ 1993노동문학회 '건설'에서 활동
- 1994상상 편집위원 '동아시아 소설의 힘' 발표, 비평활동 시작
- 1995.08 ~ 1998.06해군사관학교 국어교수
- 1999.03건양대학교 문학영상정보학부 전임강사
- 2002.02인터뷰집 '인텔리겐차' 기획
- 2002.03한남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조교수
- 퍼스웹 회원으로 사진에세이 '그림자여행'을 격주로 연재
-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부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