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향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1902년03월30일
사망1926년08월26일
출생지서울특별시
데뷔년도1921년
데뷔내용장편소설 '환희'/단편소설 '추억'
인물소개
처음에는 감상과 낭만이 가득 찬 소설을 썼으나, 차츰 당시 현실문제를 파헤친 사실주의 계열의 소설을 쓴 소설가로 본명은 경손, 필명은 빈, 호는 도향이다. 1902년 서울 청파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배재고보를 졸업하고, 경성의전에 입학했다가 몰래 일본으로 건너갔으나 학비가 없어 귀국하였다. 1921년 "신민공론"에 단편소설 <추도>를 발표하고, 1922년 동아일보에 장편소설 <환희>를 연재. 당시 홍사용, 현진건, 이상화, 박종화 등과 함께 문예동인지 "백조"를 발간하였다. <젊은 시절>, <여이발사>등의 단편들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1923년에 단편집 <진정>, 장편소설 <환희>출간하였고, <행랑자식>, <17원 50전>등의 단편을 발표. 1925년 <물레방아>, <뽕>, <벙어리 삼룡이>등의 대표적인 단편들을 발표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했다. 학업을 계속하기 위해 다시 일본으로 건너갔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귀국하고, 1926년 8월, 24세의 젊은 나이에 급성 폐렴으로 작고. 이 해에 장편소설 <청춘>이 간행되었다.
학력
- 1919배재고등학교 졸업
- 경성의학전문학교 중퇴
경력
- 1923홍사용,현진건.이상화,박종화 등과 동인지 '백조'발간
- '젊은이의 시절'등 초기작품은 서정적' '여이바사'등에서 이르러 사실적으로 변모
- '여명 지에 '벙어리 삼룡'을 발표하면서 사실주의 작가로 위치굳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