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법의학자이자 의사평론가. 1925년생으로 호는 도상度想 필명은 유포柳浦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 과장 및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 교수, 뉴욕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법의학회 명예회장. 일본 배상과학회 및 한국 배상의학회 고문, 한국의료법학회 고문,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 평화교수아카데미상, 동아의료문화상, 고려대학교 교수학술상, 대한민국학술원상, 함춘대상, 대한민국과학문화상, 서재필 의학상 등을 수상 했다. 저서로는 법의학 전문서적으로 〈최신 법의학〉, 〈고금무원록〉등 법의학 교양서적으로 〈지상아와 새튼이〉 〈법의관이 도끼에 맞아 죽을 뻔했다〉등 예술과 의학의 만남을 다룬 서적으로 〈명화로 보는 사건〉, 〈예술작품의 후각적 감상〉, 〈법의학, 예술작품을 해부하다〉 등이 있다.

학력

• 1988미국 퍼시픽대 법학박사
• 1965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 1955서울대학교 의과대학
• 1947평양고등학교

수상

• 세계평화교수아카데미상 (세계평화교수회)
• 학술원상

경력

• 1955.04 ~ 1970.03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 과장 법의학과
• 1970 ~ 1973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
• 1973 ~ 1990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1970 ~ 1990고려대학교 법의학연구소 소장
• 1973미국 뉴욕의대·뉴욕감찰의무원 객원교수
• 1978국제법의학회 한국대표
• 1985 ~ 1987고려대학교 대학원 교학부장
• 1990고려대학교 명예교수
• 1994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로정회원
• 1998학술원 자연과학부 제4분과 회장 제4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