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자YANG, GUI-JA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1955년07월17일
출생지전라북도 전주
데뷔년도1978년
데뷔내용<문학사상> 〈다시 시작하는 아침〉 신인상
인물소개
1955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다. 전주여중, 전주여고 시절부터 전국의 여러 백일장이나 문예현상공모에서 소설적 재능을 널리 인정받았고, 문에장학생으로 원광대학 국문과를 졸업했다. 1978년에 〈다시 시작하는 아침〉으로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장한 후, 창작집 『귀머거리새』와 『원미동 사람들』을 출간, “단편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때 출판계에 퍼져있던 ‘양귀자 3년 주기설’이 말해주듯 『희망』,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천년의 사랑』, 『모순』 등을 3년 간격으로 펴내며 동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부상했다. 탁월한 문장력과 놀라울 만큼 정교한 소설적 구성으로 문학성을 담보해내는 소설적 재능은 단편과 장편을 포함, 가장 잘 읽히는 작가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설집으로, 『귀머거리새』, 『원미동 사람들』, 『지구를 색칠하는 페인트공』, 『길모퉁이에서 만난 사람』, 『슬픔도 힘이 된다』를, 장편소설 『희망』,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천년의 사랑』, 『모순』을, 산문집 『내 집 창밖에서 누군가 울고 있다』, 『삶의 묘약』, 『양귀자의 엄마노릇 마흔일곱 가지』, 『부엌신』 등이 있으며 장편동화 『누리야 누리야』가 있다. 1987년 『원미동 사람들』로 유주현문학상을, 1992년 『숨은 꽃』으로 ‘이상문학상’을, 1996년 『곰 이야기』로 ‘현대문학상’을, 1999년 〈늪〉으로 21세기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학력
- 1978 원광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 전주여자고등학교 졸업
- 전주여자중하교 졸업
수상
- 1978 〈문학사상〉 신인상
- 1988 유주현 문학상 '원미동 사람들'
- 1992 이상문학상 '숨은꽃'
- 1996 현대문학상 '곰 이야기'
- 1999 제4회 21세기문학상
경력
- 1999.08 홍지서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