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한숙희
국내인물사회학자여성학자
출생1959년11월10일
출생지인천광역시
인물소개
이화여자 대학교 사회학과와 여성학과 대학원을 마쳤다. 김포여성민우회와 '가족과 성 상담소'를 이끌어오면서 오랫동안 부부 상담을 해왔다. KBS <생방송 여성>, SBS <남자를 위하여>를 진행하면서 생활 속의 여성문제, 남성문제를 다루어냈다. '94년 <오숙희에세이 부부>를 낸 바 있으며 현재 EBS <토크 한마당 사제부일체>를 진행하고 있다. 흔히 여성학자, 방송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녀 역시 딸을 키우는 대한민국 평범한 엄마의 삶에서 벗어나 있지 않다. 이혼, 여성 가장, 제도권 교육 궤도에서 벗어난 큰딸, 작은딸의 발달 장애, 가족 간의 애증……. 그녀에게 있어서 '희망'은 결코 녹록찮은 여성적 삶의 고비를 넘게 해준 인생의 에너지원이다. 그녀가 우리나라 여성들에 대해 파급력이 큰 것은, 그녀가 이론이 아닌 이렇듯 살아 있는 현장의 체험에 바탕하고 있기 때문이다. 쓴 책으로는 『그래, 수다로 풀자』『너무 아까운 여자』『딸들에게 희망을』『솔직히 말해서 나는 돈이 좋다』『아줌마 밥 먹구 가』 등이 있다.
학력
- 창원명지여자고등학교
- 1983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 학사
- 이화여자대학교대학원 여성학 석사
경력
-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
- 한국여성민우회 김포지부 대표 겸 부설 가족과 성상담소 소장
- 1999.09 ~ 2000.02방송위원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