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수LEE, KWANG-SU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1892년03월04일
사망1950년10월25일
출생지평안북도 정주
데뷔년도1917년
데뷔내용매일신보 근대 장편소설 무정 연재
인물소개
평북 정주 출생으로 최남선과 더불어 신문학을 개척한 대표적인 문인이다. 일진회 장학생으로 도일하여 명치학원에서 수학했으며, 귀국 후 오산학교에서 교편을 잡기도 했다. 초기에는 '무정'을 비롯하여, '개척자', '윤광호', '방황'과 같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일본에서 '2.8독립선언서'를 기초하고 상해로 탈출한 후에는 도산 안창호의 사상에 큰 영향을 받고 돌아왔다. 1930년대 초반까지 윤리 중심적 색채를 띤 '재생', '마의태자', '흙' 같은 장편을 집필하였고, 중반 이후에는 '이차돈의 사', '원효대사', '무명'등 불교적인 색채가 짙은 작품을 창작했다. 1937년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투옥된 이후, 창씨개명하고 학병 권유 연설을 하는등 친일 활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했다. 1950년 납북되었다.
학력
- 1910메이지가쿠인대학교 중학부
- 1919와세다대학교 철학과 졸업
경력
- 1919도쿄에서 2·8 독립선언서 기초
- 상하이 망명
- 임시정부기관지 독립신문 주필
- 1922개벽지에 민족개조론 발표
- 1923동아일보 입사
- 1933조선일보 부사장
- 1937수양동우회 사건으로 투옥
- 1939어용단체인 조선문인협회 회장 취임,가야마 미쓰로로 창씨개명
- 1949반민법에 의해 구속됨
- 19506.25 전쟁 중 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