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령LEE, O-YOUNG
국내인물문학가문학평론가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대학/대학원 교수
출생1934년01월15일
사망2022년02월26일
출생지충청남도 아산
데뷔내용우상의 파괴
인물소개
1933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능소(凌宵)이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문학평론가이며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이화여대 교수, 20대부터 《서울신문》, 《한국일보》,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 신문사 논설위원, 88올림픽 개폐회식 기획위원, 초대 문화부장관, 새천년준비위원장, 한중일 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금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대표 저서로 논문·평론 《저항의 문학》, 《공간의 기호학》, 《한국인 이야기》, 《생명이 자본이다》, 《시 다시 읽기》, 에세이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하나의 나뭇잎이 흔들릴 때》, 《디지로그》, 《젊음의 탄생》, 《지성에서 영성으로》 등 수십 권, 일본어 저서 《축소지향의 일본인》, 《하이쿠로 일본을 읽다》 외, 소설 《장군의 수염》, 《환각의 다리》와 시집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헌팅턴 비치에 가면 네가 있을까》, 《날게 하소서》를 펴냈으며, 희곡과 시나리오 《기적을 파는 백화점》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등을 집필했다. 오랜 세월 연구 집필해온 한국문화론의 결정판 ‘한국인 이야기’ 시리즈(전 10권)의 방대한 유고를 남기고 2022년 2월 26일 별세했다. ‘한국인 이야기’는 현재 《너 어디에서 왔니》, 《너 누구니》, 《너 어떻게 살래》, 《너 어디로 가니》(‘한국인 이야기’), 그리고 《별의 지도》, 《땅속의 용이 울 때》(‘끝나지 않은 한국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학력
- 1987단국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 1960서울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
- 1956서울대학교 문리대학 국문학과 현대문학
수상
-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 일본 디자인문화상
- 제24회 일본 국제교류기금 대상
- 서울시문화상 (문학부문)
- 제48회 대한민국 예술원상 (문학부문)
- 2021금관문화훈장
경력
- 1988제2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 1998.05통일고문회의 통일고문
- 2001.01중앙일보 고문
- 2001.05사이언스 북 스타트운동 공동대표
- 2005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6 한국측 조직위원
- 초대 문화부장관
- 성결대학교 교양교직부 석좌교수
-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 한중일 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