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희
인물소개
1964년 12월 10일 경북 문경의 탄광마을에서 태어나 첫돌이 되기 전 서울에 올라와 지금까지 살고 있다. 어린 시절에는 순둥이에다 잘 넘어지고 울고 다녀 왕눈이 울보라는 별명이 있었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월세단칸방을 전전하던 청소년기를 겪으며 서울여상에 진학했다.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들어갔으나 사내에 만연한 학벌주의와 여성차별을 느끼고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며 연세대학교에 입학했다. 80년 광주항쟁의 진실을 깨닫고 군사독재 퇴진을 위한 학생운동에 뛰어들었고, 87년 6월 민주항쟁의 선봉에 섰다. 그해 겨울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연세대 여학생 최초로 삭발단식투쟁을 벌였다. 88년에는 연세대학교 초대 총여학생회장으로 여학생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했다. 졸업 후 '서울민주통일운동연합(의장 문익환)' 의 시민학교 교무부장을 지냈고, 재학 시절 연세대 총학생회장이었던 마포토박이 정명수와 결혼하여 마포에서 두 아들을 낳고 길렀다. 1997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지방행정을 전공하며 생활정치, 주민자치운동에 눈을 떴다. 시민단체, 교육단체, 여성단체 등과 함께 공동육아 참여,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운동, 아파트공동체 문화운동 등을 통해 지역에서 '풀뿌리 민주주의' 를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2001년, 사회운동단체와 함께 대통령 선거운동에 참여했고 노무현 후보의 여성특보로 시작하여, 새천년민주당 대통령후보 정무비서, 대통령당선자 인수위원회 정무비서,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을 거쳐 제2부속실장으로 근무하며 뛰어난 업무추진력과 정치적 판단력으로 '일 잘하는 여성비서관' 으로 인정받았다. 2006년부터 2년 동안 중소기업유통센터 상임감사로 재직하며 중소기업의 판로지원과 홍보, 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지금은 청와대에서 준비했던 교육, 문화, 복지정책을 마포에서 실현하고자 마포교육문화센터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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