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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대중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판타지소설작가

출생1975년10월22일

출생지서울특별시

데뷔년도1999년

데뷔내용판타지 소설 『세월의 돌』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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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1999년 『세월의 돌』로 데뷔했다. 주위 모든 것에 이름을 붙이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던 아이가 한국을 대표하는 장르 소설가로 자라났다. 우리나라에서 장르 소설을 애독하는 사람치고 본인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거의 없다. 한국은 물론 일본, 대만, 중국, 태국까지 나아간 소설에 빠져든 사람은 예외 없이 크나큰 행복을, 그리고 고통을 겪는다. 작품 속 인물들과 사랑에 빠지는 행복과 새 작품을 손꼽아 기다리는 고통 말이다. 건국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연구원을 지내다가 1999년에 PC통신사상 최고기록인 사백만 조회수로 이름을 떨친 『세월의 돌』을 발표했다. 이어 발표한 『룬의 아이들』시리즈는 온라인 게임 '테일즈 위버'로 개발되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의 장르 작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룬의 아이들-윈터러』, 『룬의 아이들-데모닉』은 일본과 대만, 중국, 태국 등에서 번역 출간되어 아마존 재팬 한국소설 베스트셀러 1위, 야후 재팬 선정 '2006년 가장 많이 읽힌 소설'등에 올랐다. 2007년에는 대만 타이페이에서 초청 사인회가 개최되었고, 2010년에는 『세월의 돌』대만판이 출간된다. 특히 2009년 출간된 『태양의 탑』은 10년 동안 독자들이 가장 기다려 온 소설로 꼽았다. 강렬하게 대비되는 신화적 인물상을 제시, 눈을 뗄 수 없는 드라마틱한 전개를 이어가면서도 문학적 향기를 놓치지 않은 역작이다. 그 외에도 『전나무와 매』, 『상속자들』 등을 발표했으며 총 28권에 이르는 모든 작품이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에 번역 출간되었다.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 심사위원, NHN 게임문학상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학력

  •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경력

  • 1998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연구원
  • 2000민예총 주최 3차 문예정보화 포럼 패널
  • 2003수원 청소년문화센터 강연자
  • 2004SBS 주최 인터넷소설 공모전 심사위원
  •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 심사위원
  • NHN 게임문학상 심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