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영택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1894년01월18일
사망1968년
출생지평양직할시
데뷔년도1919년
데뷔내용창조
인물소개
호는 늘봄이며, 평양시내 사창골에서 태어나, 진남포의 보통학교를 거쳐 평양 대성학교를 다녔다. 1915년 도일, 일본 아오야마 학원 중학부와 동대학 문학부 및 신학부에서 공부하고, 1923년에 졸업하였다. 1918년에 김동인, 주요한 등과 『창조』동인이 되어 작품활동을 하였으며 창간호에 「혜선의 사」를 발표하였다. 이후 운명」「생명의 봄」등을 발표하였다. 1925년 「화수분」을 발표하면서 그의 작가적 역량은 한층 높이 평가되었다. 광복 이후에 발표된 「하늘을 바라보는 여인」「크리스마스 전야의 풍경」「소」등에는 인도주의에 입각한 시선으로 왜곡된 삶의 현실을 조명하고 있다. 전영택은 75세에 교통사고로 타계하였다.
학력
- 평양 대성학교 중퇴
- 일본 아오야마학원 신학부 졸업
- 1930버클리 퍼시픽신학교 수료
경력
- 1910진남포 삼숭학교 교원
- 1911서울 관립의학교 교원
- 1919김동인,주요한,김환 등과 '창조'동인
- 동경 학생독립운동에 참가
- 1930흥사단 입단
- 1961한국문인협회 초대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