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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최인호CHOE, IN-HO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현대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소설가

출생1945년10월17일

사망2013년09월25일

출생지서울특별시

데뷔년도1963년

데뷔내용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입선 문단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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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서울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1963년에 단편 「벽구멍으로」가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가작 입선하여 문단에 데뷔했고, 1967년 단편 「견습환자」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후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작가는 1970~80년대 한국문학의 축복과도 같은 존재였다. 농업과 공업, 근대와 현대가 미묘하게 교차하는 시기의 왜곡된 삶을 조명한 그의 작품들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청년 문학의 아이콘으로서 한 시대를 담당했다. 소설집으로 『타인의 방』, 『술꾼』, 『개미의 탑』, 『견습환자』 등이 있으며, 『길 없는 길』, 『도시의 사냥꾼』, 『잃어버린 왕국』, 『상도』, 『내 마음의 풍차』, 『불새』, 『제4의 제국』,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등의 장편 소설을 발표했다. 수필집으로는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천국에서 온 편지』, 『최인호의 인생』 등이 있다. 작고 이후 유고집 『눈물』, 1주기 추모집 『나의 딸의 딸』, 법정스님과의 대담집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문학적 자서전이자 최인호 문학의 풋풋한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작품집 『나는 나를 기억한다 1, 2』, 세 번째 유고집 『누가 천재를 죽였는가』, 네 번째의 유고집 『나는 아직도 스님이 되고 싶다』와 5주기 추모작 『고래사냥』이 재간행되었다.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불교출판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동리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3년 ‘아름다운 예술인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은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학력

  • 1972연세대학교 영문과
  • 1961서울고교

수상

  • 사상계 신인문학상
  • 현대문학상 신인상
  • 이상문학상
  • 아시아영화제 각본상
  • 대종상 각본상
  • 가톨릭문학상
  • 불교문학상
  • 동리문학상
  • 2013아름다운 예술인상 대상
  • 은관문화훈장

경력

  • 천주교 서울대교구 발행 가톨릭 주보에 기고
  • 1967조선일보에 견습환자로 등단
  • 1993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객원교수
  • 1997.08가톨릭대 인문과학대 인문학부 국어국문학전공 겸임교수
  • 1998.10제2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위원
  • 1999.10미주 순회 한국현대문학낭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