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화
국내인물사회학자정치사회칼럼니스트/저널리스트
출생1947년12월10일
출생지서울특별시
데뷔년도1995년
데뷔내용'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인물소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편집인이다.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무역회사 해외 지사 근무중 남민전 사건에 연루돼 파리에서 망명 생활을 하였다. 2002년 23년만에 영구 귀국을 한 그는 현재 한겨레 신문사의 편집국 기획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현재 '아웃사이더'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66년 서울대 금속공학과에 입학했으나 이듬해 그만두고 1969년 서울대 외교학과에 재입학했다. 1972년 '민주수호선언문' 사건으로 제적되는 등 순탄치 않은 대학생활 끝에 1977년 졸업했으며 1977~1979년 '민주투위' '남민전' 조직에 가담해 활동했다. 1979년 3월 무역회사 해외지사 근무 차 유럽에 갔다가 남민전 사건으로 귀국하지 못하고 파리에 정착, 20여 년간 이방인 생활을 했다. 2002년 영구 귀국하여 영원한 사병으로서 발로 뛰는 실천적 지식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빨간 신호등』이 있다.
학력
- 1977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졸업
- 1966서울대 금속공학과 입학
- 경기고등학교
수상
-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민주시민언론상
경력
- EBS 시사프로그램 '똘레랑스' 진행
- 1979남민전 사건에 연루되어 프랑스 망명
- 2002귀국
- 한겨레 편집국 기획위원
- 아웃사이더 편집위원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