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
국내인물종교인기독교인
인물소개
20대 중반에 만난 영적 아버지 옥한흠 목사를 통해, 깨어난 평신도가 사역하는 교회, 세상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동시에 세상으로 보내심을 받아 변함없이 사도성을 유지하는 교회, 오직 복음으로 영혼과 맞닥뜨려 영혼을 낳고 영혼을 세우는 일만이 본질로 인정받는 복음주의 교회를 소개받은 이후, 앞도 뒤도 돌아볼 것 없이 제자훈련사역, 평신도지도자 양성사역, 상담과 전도사역에 매진해온 사랑의교회 토박이 사역자. 전도지 한 장, 성경책 한 권 들고 누빈 서초동 아파트 단지 길목들과 거기서 만난 사람들은 눈을 감고도 훤한 영적 프로페셔널. 그를 거쳐 간 제자반 훈련생, 사역반, 순장반 지도자들, 그에게서 전도를 받거나 상담을 받아 예수를 믿거나 새롭게 알게 된 숱한 사람들 사이에서 그 긴 세월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겠다 하면서도, 시야는 언제나 더 내실 있는 사역을 위해 미래를 향하고 있는 진정한 제자훈련 전문 교관이다. 교회의 고난과 영광, 제자훈련의 도전과 미래, 사람 세움의 지난함과 보람을 주제 삼아 현장을 누비고 있는 강명옥 전도사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거쳐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상담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이실(이론과 실천) 겸비의 여성지도자다. 지은 책으로 《새가족에게 꼭 가르쳐야 할 5가지 원리》 《양육리더가 꼭 알아야 할 5가지 원리》가 있다.
학력
-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상담학 박사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