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훈
국내인물종교인목회자/목사
출생1954년
출생지제주도
데뷔년도1980년
데뷔내용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
인물소개
젊은 나이에 아내를 천국으로 떠나보내며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해 주시지 않아 큰 실망을 했다. 하지만 목회자이기에 기도를 안 할 수는 없어 그 이후에도 여전히 새벽에도 밤에도 기도를 했고, 교인들과 함께 기도원에도 다녔다. 그러나 기도의 모양은 갖추었지만 허공에서만 맴도는 것 같았다. 그런 저자가 기도를 회복했다. 삶이 버거워, 목회가 버거워 기도를 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 기도가 하나하나 열매들이 되어 나타나는 것을 보고 더욱 기도했다. 그렇게 하나님은 기도에 상처받은 목회자를 기도로 회복시켜 주셨다. 저자는 먼저 기도한 ‘기도 코치’로서 성경 속 ‘보통의 인물들’을 통해 기도의 방식들을 배우고, 독자들이 그들이 받은 응답을 삶에서 동일하게 누리기를 응원한다. 제주도 서귀포의 비신자 가정에서 태어나, 5세부터 예배당에 다녔다. 중학교 2학년 때 미우라 아야코의 《빙점》을 읽고 소설가를꿈꾸다가 신학교 기숙사에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 감동해 동화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198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고, 계몽문학상과 총신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총신대학교 종교교육과와 동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평서노회 노회장과 한국기독교잡지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월간지인 〈교사의 벗〉의 발행인으로 35년간 일하였고, 늘빛교회를 개척하여 현재 36년간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게 왜 이러세요?》, 《생활 거룩》, 《교사, 다시 뛰자!》(이상 두란노), 《파랑도》(창비), 《신수성가》(생명의말씀사), 《교회학교 이대로는 미래가 없다》(한국문서선교회), 《스토리텔링성경 시리즈》(공저), 《어린이를 위한 탈무드》(이상 성서원), 《바보새》, 《우리들의 영등폭포》 등 다수가 있다.
학력
- 총신대학교 종교교육과 동 신학대학원 졸업
수상
- 계몽사 아동문학상
- 총신문학상
경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평서노회 노회장
- 한국기독교잡지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