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원정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1956년
출생지제주도
인물소개
1956년 제주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198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역사와 정치적 사건을 소재로 한 소설 쓰기에 주력해온 작가. 1956년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일고와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한 아프리카 가상국 장군의 죽음을 통해 독재자의 말로를 그려낸 <거인의 잠> 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1992년 당시 대선 정국의 거의 정확하게 예견했다 하여 화제를 불러일으킨 '최후의 계엄령' 등의 화제작을 잇따라 발표했다. 특유의 치밀한 구성과 박진감 넘치는 내용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통해 우리 시대의 스토리텔러로서 확실하게 인정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창작집 『거인의 잠』, 『비둘기는 집으로 돌아온다』, 장편소설 『최후의 계엄령』, 대하소설 『빙벽』 등이 있다. 신작으로 시집 『조용한 나의 인생』과 장편소설 『샛별클럽연대기』를 함께 내놓았다. 스포츠서울의 연재 소설 <한국의 비밀>을 묶어 '프레지던트 게임'을 출간했다.
학력
- 경희대학교 국문과 졸업
수상
- 1985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