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화
국내인물만화가만화가
출생1950년
출생지대한민국
데뷔년도1975년
데뷔내용소년한국일보 '나의 창공' 발표
인물소개
1950년 서울 출생. 1975년 소년한국일보에 '나의 창공'을 발표하며 만화가로 데뷔. '내 이름은 신디', '아카시아', '요정 핑크', '곤충소년' '사랑의 에반제린' 등등 순정 만화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옥같은 작품들을 발표하며 인기작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1999년 아시아 만화 대회 최고 창의상을 비롯하여 2003, 2005년 두 차례에 걸쳐 각기 『황토빛 이야기』와 『빨간 자전거』로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하였다. 이 밖에도 『빨간 자전거』는 2005년 프랑스 만화비평가협회 베스트 5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07년 부천 만화 대상을 수상하였고, 『황토빛 이야기』는 전미 청소년 도서관 서비스협회(YALSA) 2010년 십대를 위한 만화소설로 선정되었다. 2008년 대한민국 수출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고 2008~2011년 한국만화가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요정 핑크'는 만화영화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으며 1990년대 중반 들어 발표한 '황토빛 이야기', '기생이야기'는 한국적 순정만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수작으로 꼽힌다.
수상
- 1999아시아 만화 대회 최고 창의상
- 2003오늘의 우리만화상
- 2005오늘의 우리만화상
- 2007부천 만화 대상
- 2008대한민국 수출유공 국무총리상
경력
- 2008 ~ 2011한국만화가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