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영
국내인물방송/공연예술인기자/PD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2003년에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했다. 신문은 물론 《허스토리》, 《한겨레21》 등 한겨레가 만든 거의 모든 매체를 경험했다. 담당분야는 문화, 더 깊게는 요리·방송·패션·디자인 등을 취재했다. 만 7년차 기자로 살면서 면발 뽑듯 많은 기사를 썼다. ‘선주후면(先酒後麵, 먼저 술 마시고 국수를 먹는다)’을 생활화하다 쓴 ‘대한민국 누들로드(《한겨레21》게재)’ 기사가 출판사 눈에 띄면서 새로운 도전문이 열렸다. 맛있게 먹고 있는 그대로 국수맛을 전달하고 싶었는데 글쓰기 실력이 식탐만도 못한 게 아쉽다. 국수 외에 다른 요리도 관심이 많다. 기회가 되면 대한민국의 다른 맛지도도 그려보고 싶다. 지금은 편집부에서 별일 없이 산다.
경력
- 2003한겨레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