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언제 어디서나 재미있는 것을 잘 찾아내고 즐기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책, 게임, 만화, 웹툰, 드라마, 요리, 아내와 나누는 즐거운 수다를 좋아한다. 때로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상상에 빠져들기도 한다. 상상 속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한번 책을 열면 뒷장이 궁금해서 멈출 수 없고, 남은 페이지가 아까워 견디기 힘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 오랫동안 마음속에서 키워 온 이야기를 꺼내어 《요괴 사냥꾼 이두억》을 썼다. 이외 《우리 반 테슬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