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수필가
국내인물번역가/통역사번역가/통역사일본어
출생지서울특별시
인물소개
세 아이를 키우며 일상을 글로 옮기는 에세이스트이자 일본어 번역가다. 서울에서 태어나 기자 생활을 했고, 방송 제작 현장에서 활동했다. 가장 행복한 순간은 떡볶이를 먹는 순간이다. 사람은 배신해도 떡볶이는 배신하지 않는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 삶이 호락호락하지만은 않기에 누군가를 위로할 수 있는 글을 꾸준히 쓰고 싶다. 쓴 책으로 엄마와 딸의 미묘한 관계와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에세이 『엄마의 도쿄』와 테마소설집 『소설 도쿄』(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 『애매한 사이』, 『가나에 아줌마』, 『오키나와에서 헌책방을 열었습니다』, 『시부야 구석의 채식 식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