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국내인물방송/공연예술인기자/PD
인물소개
대륜고,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으며 동국대(석사), 한양대(박사)에서 공부했다. ‘기자가 멋있어 보여서’ 1990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줄곧 취재 현장을 뛰고 있다. 사회부 사건기자로 시작해 산업부ㆍ체육부 등을 거쳐 사회부문 차장으로 근무 중이다. 쉽고 명쾌한 글쓰기를 지향하고 있다. 그러한 경험을 그러모아 2008년 〈중앙SUNDAY〉에 「글쓰기 공포 탈출하기」를 연재했다. 연재하는 동안 많은 독자들이 “재미있다” “지금까지 보지 못하던 스타일이다” “신문을 복사해 월요일 아침에 직원들이 돌려 읽는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JTBC 취재담당 부국장, 행정국장, 대외협력본부장을 지냈다. 30년의 기자 생활을 뒤로 하고 현재 차병원·바이오그룹의 홍보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글쓰기 필수 비타민 50》, 《방송기자의 모든 것》(2012), 《기자를 위한 실전 언론법》(2020) 등이 있다. 논문으로 〈인터넷상의 반론권 적용에 대한 비판적 이해〉(2008), 〈텔레비전 뉴스의 영화 영상 인용에 대한 연구〉(2013), 〈언론중재위원회 손해배상제도의 기능과 효율성에 관한 연구〉(2015) 등이 있다.
학력
- 서울대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
- 대륜고
경력
- 1990중앙일보 입사
- 2008중앙 SUNDAY에 '글쓰기 공포 탈출하기'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