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역사학자
인물소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에 입사했다. 졸업 이후 줄곧 언론사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편집부, 생활부, 정보산업부, 사회부, 교육생활부 의학팀장 등을 맡았다. 2005년 '한국인의 3대 암 이길 수 있다' 시리즈로 대한암학회로부터 '암언론인상'을, '건강한 장' 시리즈로 대한의사협회로부터 '우수기사상'을, '정신장애 이길 있다' 시리즈로 대한장애인운동실천본부로부터 '이달의 우수기사상'을 수상했다. 동양과 서양의 문명이 서로 만나기 전에 발생한 몇 가지 중대한 사건들이 시기적으로 겹친다는 사실에 의문과 호기심을 품고 역사 공부를 시작했다. 한국사와 동양사, 서양사를 구분해서 교육하던 때에 통합적 시각으로 역사를 기술한 《통 세계사》를 펴내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후 각 대륙과 한국의 역사를 심층적으로 들여다본 ‘통 역사’ 시리즈를 완간했고, 기자라는 직업의 특성을 살려 역사의 현장을 취재하는 형식의 청소년 역사서 《통 역사 신문》을 펴냈다. 이외에 《B급 세계사》, 《B급 한국사》, 《신화 콘서트》, 《영웅, 남자를 답하다》, 《역사 아는 십대가 세상을 바꾼다》,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 《게으른 건강법》, 《최고의 인생 최고의 건강》, 등의 저서가 있다. ‘역사’라는 방대한 콘텐츠를 보다 대중적으로 전달할 방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역사 속 익명의 영웅들을 재조명하는 작업에 매달리고 있다.
학력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수상
- 2005암언론인상
- 우수기사상
- 이달의 우수기사상
경력
- 동아일보 입사
- 동아일보 편집부, 생활부, 정보산업부, 사회부, 교육생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