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영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시인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국어학자/국문학자
출생1938년05월17일
출생지개성직할시
데뷔년도1957년
데뷔내용시 '파랑새'('현대 문학' 5월호)
인물소개
1938년 5월 17일 개성시 고려동에서 출생했다. 개성여자정화학교 6년 시절 6. 25전쟁이 일어나 온 가족이 부산으로 피난갔다. 서울사범,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수도여사대 대학원, 성신여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문학박사)했다. 서울사범 재학 당시, '동아일보'의 고등학교 학생 문예란을 통해 작품을 다수 발표, 서울사범 본과 2학년, '여원'지 창립 2주년 기념 문예 현상모집에 시 '달'이, 같은 해에 고려대학교 주최 '전국 고등학교 문예작품 현상 모집'에 시 '파랑새'가, 수석 당선되었다. 1957년 미당 서정주 선생님 추천으로 '현대 문학' 5월호에 시 '파랑새'가 첫회 추천되었고, 1961년 '현대문학' 9월호에 시 '메아리'가 2회 추천, 1962년 2월호에 시 '계절의 낙서'가 최종회로 추천 완료되어 등단하였다. 1963년 한국문단사상 최초의 여성 동인 '청미' 결성에 참여, 1998년까지 김숙자, 김혜숙, 김후란, 박영숙, 이경희, 임성숙, 추영수, 허영자 제씨와 동인 활동을 하였다. 1976년부터 2001년까지 세종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1973년 장시 '탈출하는 살'로 현대시학 제4회 작품상, 2008년 한국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시인협회 자문위원이며 한국여성문학인회 자문위원이다. 시집으로 '사가', '허무의 신발가게', '풀꽃제사', '환상의 문지기', '밤에 쓴 말', '라일락 나무에 사시는 하느님', '사모곡', '쓸쓸한 것들을 향하여'가 있으며, '작파하다'를 상재했다. 산문집으로는 '순결한 예술가의 초상', '사랑은 마주 울리는 메아리입니다' 외 공저 등 다수가 있다.
학력
-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 졸업(문학박사)
- 경희대학교 국문과 졸업
- 서울사범대학교 졸업
수상
- '여원'지 창립 2주년 기념 문예 현상모집 당선(시 '달')
- 고려대학교 주최 '전국 고등학교 문예작품 현상 모집' 수석 당선(시 '파랑새')
- 1973현대시학 제4회 작품상('탈출하는 살')
- 2008한국문학상
경력
- 1957미당 서정주 선생님 추천으로 '현대 문학' 5월호에 시 '파랑새'가 첫회 추천
- 1961'현대문학' 9월호에 시 '메아리'가 2회 추천
- 19622월호에 시 '계절의 낙서'가 최종회로 추천 완료되어 등단
- 1963한국문단사상 최초의 여성 동인 '청미' 결성에 참여
- 1976 ~ 2001세종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 한국시인협회 자문위원
- 한국여성문학인회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