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내인물방송/공연예술인방송인방송작가
출생1971년
출생지대한민국
데뷔년도1996년
데뷔내용'이적의 별이 빛나는 밤에'
인물소개
1971년 출생하였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처음에는 영화 쪽을 기웃거리다가, 음악이 많이 듣고 싶어서 라디오로 들어오게 되었다. '이적의 별이 빛나는 밤에'로 첫 발을 내딛었다. '유희열의 음악도시', '윤도현의 두 시의 데이트', '유희열의 올댓뮤직', '김C의 음악살롱', '푸른 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 '뮤직스트리트' 등의 프로그램을 집필하였다. 음악은 '바하'부터 '일렉트로니카', 'J-POP'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즐겨 듣고, 흐린 날엔 '올드락'듣는 걸 좋아한다. '오에 겐자브로'와 '스티븐 킹'의 소설을 특히 좋아하고, 간혹 '폴 오스터'의 책도 읽는다. 커피 전문점에서 글쓰기를 좋아하고, 낯선 사람들을 만나면 눈이 두 배로 커진다. 그들의 이야기는 또 하나의 '우주'니까. 매일 쓰는 글이지만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쓰다보면 두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되어 왈칵 눈물을 쏟기 일쑤고, '이별'에 얽힌 사연을 접할 때면 두 남녀가 헤어지는 게 너무 싫어 두 사람을 야단치고 싶어질 때도 있다. 이기적인 사람보단 좀 손해 보는 사람이 좋고, 잔기술 부리지 않아도 저절로 이뤄지는 해피엔드를 꿈꾼다. 무엇보다 그녀의 글이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사랑을 부르는 주문이, 그리고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또다시 사랑을 꿈꾸게 하는 희망이 되길 꿈꾼다.
학력
-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