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남
국내인물문화예술인사진평론가/칼럼니스트
인물소개
1949년 제주도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사 기자, 일본 류큐대학 객원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자유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의 굿을 30년 넘게 찍었고, 일본 재단의 연구비를 받아 오키나와 민속을 기록하면서부터 아시아의 오지로 눈을 돌린 지도 20년 가까이 된다. 일본 히가시가와(東川)사진상 해외 작가상을 받은 그는《한국의 굿》20권과 《한국의 탈》《민속놀이》《전통 제례》《제주 바다와 잠수의 사계》《아시아의 하늘과 땅》등 40권에 가까운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