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남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데뷔내용조선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되어 등단
인물소개
대전중고 충남대를 나온 대전의 작가다. 대학 2학년 약관 스무살의 나이로 조선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그후 현대문학, 한국문학, 세대, 월간문학, 한양, 광장, 정통문학 등 각종 문학지에 작품을 발표했다. 중편소설 ‘달바라기’를 창작과 비평에 발표했고 ‘취국醉國’을 대전일보에 연재했다. 소설 ‘10초F’가 KBS TV문학관에 방영되는 등 활동이 왕성하다가 1990년부터 30년 가까이 그는 중앙문단에 작품을 발표하지 않았다. 그 까닭은 아무도 모른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그는 이 지역 ‘호서문학’을 통해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통찰과 유머는 그의 작가적 브랜드다. 가톨릭 본명은 아우구스티노, 자호自號는 ‘글보’다.
학력
- 충남대
- 대전고
- 대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