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택
국내인물문화예술인디자이너그래픽디자이너
인물소개
1993년 국제상표센터가 전 세계 그래픽 디자이너 중 탁월한 업적을 쌓은 탑 디자이너 54명에게 수여한 ‘Design Ambassador’에 국내 최초로 뽑혔다. 1994년 벨기에에서 개최된 제1회 세계 로고디자인 비엔날레에 초대작가 및 연사로 초청되었다. 한국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에 반해 전국을 여행하면서 펜으로 전통문화재를 그리고 있다. 삼성물산, 대한항공, 기업은행, 하나은행, Hoare Govett를 비롯한 많은 기업의 요청으로 펜화를 그렸고, 한국 최대의 사찰인 통도사의 건축문화재를 펜화에 담아 큰 사랑을 받았다. 한남대학교, 관동대학교에 출강하였으며 세종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2004년 학고재 화랑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현대백화점 전국 순회전을 열었다. 현재 <중앙일보>에 ‘김영택의 펜화로 본 한국’을 연재하고 있다.
학력
- 1972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
경력
-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전 심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