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국내인물방송/공연예술인언론인
출생1973년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1973년의 노동절에, 여의주가 없어 승천을 못하던 이무기가 결국 자신의 불알 두 쪽 중 하나를 꺼내 입에 물고 용이 되어 승천하는 태몽과 함께 태어났다는 아버지의 취중농담을 들은 바 있다. 대학에서 법을 전공한 후 5급 공무원이 되기 위해 시험을 준비하던 중, 2000년 당시에는 대한민국의 ‘구글’처럼 여겨지던 '딴지일보'와 연을 맺게 되었다. 결국 이다음에 판검사가 되어 뇌물 수수, 룸살롱 접대 등의 온갖 공직자 비리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리라는 청운의 꿈을 품고 시작했던 고시 공부를 접고 '딴지일보'에 입사해 현재 편집국장으로 재직 중이다.‘너부리’라는 필명으로 정치, 사회, 문화, 엽기 관련의 글쓰기를 해왔으며,‘남로당(남녀불꽃노동당)’이라고 하는 초유의 성인 정당을 창당하여 결혼 생활에 큰 위기를 겪은 바도 있다.
경력
- '딴지일보' 편집국장 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