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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현대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시인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현대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수필가

출생지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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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서울에서 출생하여 부친의 직장을 따라 부산으로 내려가서 그곳에서 성장했다. 동아대 법대를 졸업하고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가족법을 전공했으며 《이혼 시 부부재산분할제도의 개선에 관한 연구》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 부경대, 숭실대 법과대학 강사를 역임했다. 가족법연구에 《판례에 나타난 부부재산 분할제도의 운용실태분석》, 《조선후기 이혼에 관한 연구》 등 결혼과 이혼, 부부재산분할에 관한 다수의 논문과 저서가 있다. 문학 활동으로는 조병화시인의 추천으로 월간 열린시 20호에 《웅촌 화장장》외 4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45세가 되던 해까지 도서관으로 도시락을 싸서 시를 쓰러 다녔다. 그는 오늘도 그가 쓰는 시(詩)가 언젠가 자신의 구원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작품집에는 《목마른 날의 초상》, 《시가전》, 《어머니의 전쟁》, 《당신의 말이 들리기 시작했다》, 《언젠가는 엄마에게》가 있으며 Yes24에 소설 《열정》을, 교보문고 북뉴스에 《사랑과 전쟁》을 연재했다. 시나리오에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을 다룬 《노란국화》와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23번 열정을 모티브로 해서 한 남자와 두 여자의 사랑과 이별을 그린 《열정》(Apassionata)이 있다. 그는 현재 파주 금촌에서 직장인 서울 신촌을 오가며 사랑하는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학력

  • 숭실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 동아대학교 법학대학 졸업

경력

  • 부경대학교, 숭실대학교 법과대학 강사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