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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김준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과학자/공학자오른쪽 화살표 아이콘해양학자/해양공학자

출생1963년

출생지전라남도 곡성

데뷔년도2004년

데뷔내용'어촌사회 변동과 해양생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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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1963년 전남 곡성에서 태어나 전남대에서 어촌사회 연구로 학위를 받았다. 전남대와 목포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해양문화를 연구하다 현재 전남발전연구원에서 일하고 있다. 지금도 섬과 바다를 배회하며 섬과 섬사람들의 삶을 기록하고 있다. 해양 문화 연구자인 동시에 사진작가다. '갯벌'에 깃든 지혜를 통해 '오래된 미래'와 대안을 찾고 있다. 1992년에 소안도와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섬과 바다와 갯벌을 떠돈 게 벌써 스무 해다. 섬과 갯벌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그의 삶도 어느새 갯사람들의 시간을 닮아 가고 있다. 봄에는 숭어 잡는 어부, 여름에는 민어 잡는 뱃사람, 가을에는 전어와 낙지 잡는 갯사람, 겨울에는 꼬막 캐는 아낙이 되었다. 섬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심장에서 뜨거운 기운이 밀려온다. 오늘도 김준은 우리의 오래된 미래를 찾아 섬과 갯벌을 걷는다. '섬관광 현황과 활성화 방안', '해양관광자원의 특징과 활성화 방안', '조기 파시의 기억과 기록', '소금과 국가 그리고 어민', '대형간척사업이 지역주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 '어업기술의 변화와 어촌공동체', '갯벌어장 이용방식의 변화와 어촌공동체의 적응' 등 다수의 논문과 '갯벌을 가다', '새만금은 갯벌이다', '다도해 사람들', '섬과 바다', '어촌사회의 변동과 해양생태', '해양생태와 해양문화', '한국의 갯벌', ''한국의 해양 문화', '서해와 조기' 등의 저서가 있다. 태평염전 소금박물관에서 '섬과 여성', '소금밭에 머물다'로 사진전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학력

  • 전남대학교 박사

경력

  • 태평염전 소금박물관에서 '섬과 여성', '소금밭에 머물다' 사진전 개최
  • 전남발전연구원에서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