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화예술인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음악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작곡가
소리 매체와 듣기 행위에 대한 관심에 이끌려 창작의 경로로 들어섰다. 필드 레코딩, 사운드 스케이프, 오디오 믹스, 라이브 스트리밍 등 소리의 발생, 기록, 개입, 재생, 전송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경험하게 되는 매체 감각에 집중해 왔으며, 듣기-쓰기 행위를 통해 그 경험을 다양한 형태의 글로 써 왔다. 11과 김지연, 두 이름으로 작곡과 연주를 한다._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