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국내인물의사/의료인정신과의사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마친 정신과 전문의이다. 보라매병원 정신과 과장, 축령복음병원 진료부장을 역임했으며 미국 Calvin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한 뒤 신학과 정신의학의 접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은 임상을 떠나 하나님, 사람, 세상 그리고 자신에 대한 물음에 집중하는 가운데, 자신의 분수 안에서 사람을 세우는 일을 하며 지내고 있다. 저서로는 '그리스도인은 인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정신병인가 귀신들림인가', '마음의 구리거울', '중생 이후의 삶을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은 인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정신분열증에 대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 등이 있다. 그의 저서의 특징은 신학과 정신의학을 접목시켰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선 터부시되고 있는 정신과 상담, 특히나 기독교인에게는 정신병이라는 것이 귀신의 역사로 치부되어 쉬쉬해왔던 그간의 선입견에 맞서, 기독교인들의 많은 문제들을 정신의학의 관점에서 제대로 접근하고 그 치유책을 조심스럽게 제시하여 음지에서 고통받고 있던 많은 독자들에게 힘이 되어 오고 있다.
학력
- 미국 Calvin 신학대학원 수학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경력
- 서울대학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과정
- 보라매병원 정신과 과장
- 축령복음병원 진료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