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국내인물공무원/공직자정치가/정당인
출생1962년
출생지경상남도 거창
인물소개
1962년 경남 거창 부산마을에서 태어났다. 거창농고 졸업 뒤 서울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제대. 서른여섯 살이던 1998년 한나라당 경남 도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된 후 지방선거 사상 최연소 거창군수(2002년)와 경남도지사(2004년)에 당선됐다. 재선 도지사로서 6년의 임기를 마친 2010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됐으나 자진 사퇴했다. 중국 베이징 대학 연수 중 당의 부름을 받아 출마한 경남 김해(을)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18대 국회에 입성했다. 2012년 4월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해 같은 해 7월 새누리당의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를 뽑는 경선에 출마했다.
세상을 더 배우고 돌아오겠다며 예상을 깨고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21대 총선에서 고향 거창 함양 산청 합천 지역에 출마해 3선 고지에 올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다. 망국적인 진영 갈등을 끝내고 공존의 씨앗을 뿌리겠다며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학력
- 서울대학교 교육학 박사
- 거창농고 졸업
경력
- 1998한나라당 경남 도의원 당선
- 2002거창 군수
- 2004경남도지사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