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희
국내인물역사인물역사인물
출생1748년
사망1812년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중은(仲殷), 호는 치암(癡庵)이다. 30세 때인 1777년(정조 1)에 소과에 입격하고 같은 해 증광시에 급제했다. 1788년(정조 12)에 승문원(承文院) 박사에 임명되었고, 이후 몇 가지 관직을 역임하다가 1791년(정조 15) 연원도(連原道) 찰방을 끝으로 더 이상 벼슬하지 않았다. 귀향해서는 선친의 뜻을 이어받아 지연정(止淵亭)을 지었다. ≪치암집≫ 12권 6책이 전한다. ≪동남창수록≫ 여정 당시 61세였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한 중심인물 중 한 사람이다.
경력
- 1777(정조 1) 소과 입격, 증광시 급제
- 1788(정조 12) 승문원(承文院) 박사 임명
- 1791(정조 15) 연원도(連原道) 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