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일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바둑 칼럼니스트. 1943년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나 중앙고등학교,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69년 한국기원 월간 『바둑』기자로 입사해 편집장, 출판부장을 지냈으며 편집대행업소를 3년 간 개업하기도 했다. '관철동의 디오게네스'로 불렸던 고 민병산 씨와 자주 어울렸으며, 신진 관전기자군의 대형(大兄)으로 통한다. 10여 년 동안 여러 일간지에 관전기와 바둑칼럼을 담당해왔으며, 현재 일간스포츠, 서울경제신문, 국제신문의 관전기자로 있다.소설식 바둑칼럼집 [굿바이 관철동](1995)과 바둑강의 서적을 여러 권 펴냈으며, [비밀의 저편으로](중편바둑소설)를 잡지 『바둑생활』에 연재(1992)했다. 그 외에도 10여 편의 바둑소설(단편)을 발표했으며 '서봉수론', '조훈현론', '김인론' 등을 일간지에 연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