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화
국내인물사회학자환경운동가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낮은 산과 들판이 있는 경북 예천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꽃과 바람을 느끼고, 여러 동물과 어울리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나무로 빼곡한 뒷산과 너른 들녘을 뛰놀던 그 시절의 기억이 환경과 생태 문제에 눈을 뜨게 해 주었다. 환경단체인 녹색연합에서 활동하면서 전국의 환경 현장을 다녔고, 생태환경 잡지인 '작은 것이 아름답다' 를 만들면서 단순 소박한 삶이 주는 기쁨을 알게 되었다. 지금은 서울 성미산 자락에서 환경과 생태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사는 법', '그 숲, 그 섬에 어떻게 오시렵니까' 를 썼고, '산골마을 작은학교' 를 다른 이들과 함께 펴냈다. 블로그 : http://blog.naver.com/parkkyunghwa
경력
- 환경단체인 녹색연합에서 활동
- 생태환경 잡지인 '작은 것이 아름답다' 를 집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