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영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남쪽 지방 소도시에서 고양이 미세, 먼지와 함께 작업한다. 주로 소설, 만화, 일러스트레이션을 다루며 매일 그림일기를 쓴다. 제1회 큐빅 노트 단편소설 공모전에서〈파경〉으로 수상, 제2회 SF 어워드에서 중편소설 《사마귀의 나라》로 대상을 받았다. 소설 외에 시리즈 그림책 《그리면서 놀자》, 만화집 《봄꽃도 한때(공저)》, 멸종위기종을 위한 웹툰 〈천년만년 살 것 같지〉를 만들었고 이를 확장한 만화에세이집 《천년만년 살 것 같지? (공저)》는 2018 환경부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박문영은 SF가 멀고 캄캄하다고 느끼는 독자와 함께 이 장르의 아득한 폭과 너비를 천천히 여행할 예정이다. 자리를 못 잡고 겉도는 것, 기괴하고 무력해 보이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은 대상, 여성, 어린이, 청소년의 감정과 심리에 관심이 많다.
수상
- 제1회 큐빅 노트 단편소설 공모전 수상 <파경>
- 제2회 SF 어워드 대상 중편소설 <사마귀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