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30대 후반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그는, 하와이 열방대학 DTS를 마친 후 평신도 사역자로 출발해 13년 동안의 온누리교회 목회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역을 경험하며 믿음을 키워 왔다. 중보기도를 통해 치유 사역을 해왔고 다음 세대를 위한 젊은이 사역을 해왔다. 그리고 교회 안에 모인 대학 청년부를 교회 밖으로 보내어 교회가 세상을 어떻게 품고 섬길수 있는지를 확인시켰다. 특히 젊은날의 경험을 살려 24시간 위성 선교 방송인 OGN TV의 산파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안식년 중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의 얼굴을 구하라'고 말씀하셨던 사역 초창기의 꿈과 비전을 다시 회복시켜 주셨다. 그래서 55세의 늦은 나이에 조이어스 교회를 개척했다. 복음의 길을 만들고, 그 길을 따라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단순한 믿음과 인격적 신앙을 날마다 강조하며 제3의 인생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