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교육가/인문학자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역사학자
재미난 이야기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의 이야기광이다. 역사를 현재의 뿌리이자 상상의 근원이라 생각한다. 널리 알려진 이야기들의 배후를 뒤지고, 사건들 사이의 틈새를 찾아 헤맨다. 거창한 서사보다는 소소한 이야기가 좋다. 널리 알려진 역사들 사이에서 잊혀지는, 덜 주목받은 이야기들을 찾아서 같이 이야기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