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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일

박찬일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그외직업군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요리사/조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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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사라지는 것들에 대해 사력을 다해 쓰는 사람이다. 서울에서 났다. 1970년대 동네 화교 중국집의 요리 냄새 밴 나무 탁자와 주문 외치는 중국인들의 권설음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 장면이 식당에 스스로를 옭아맬 징조였음을 이제야 깨닫는다. 이탈리아 요리를 전공했으며, 국밥에도 적당히 빠져 있다. 이탈리아 요리는 하면 할수록 알 수 없고, 한식은 점점 더 무섭다. 다양한 매체에 요리와 술, 사람과 노포 등에 관한 글을 쓰고 강의를 했다. 『짜장면 : 곱빼기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오사카는 기꺼이 서서 마신다』, 『노포의 장사법』, 『내가 백년식당에서 배운 것들』,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지중해 태양의 요리사』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펴내며 ‘미문의 에세이스트’라는 별칭을 얻었다. tvN 〈수요미식회〉, 〈어쩌다 어른〉, 〈노포의 영업비밀〉 등에도 출연했다. 현재는 ‘광화문 몽로’와 ‘광화문국밥’에서 일한다.


학력

  • 로마 소믈리에 코스AIS
  • 피에몬터 소재 요리학교 ICIF
  •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경력

  • 광화문 몽로
  • 광화문국밥